"후보자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후보자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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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은 "지난 21일 광주 빛고을 컨트리클럽에서 '2025 최경주재단 제15회 골프 유망주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중고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선발 과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습니다.

최경주 골프 유망주로 선정된 학생 선수들은 최경주와의 원포인트 레슨, 미국 동계훈련, 실전 정규 라운드, 골프 장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니어 챔피언십,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현대 마린앤파이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됩니다.

또한 경력 개발과 멘토링을 제공하여 뛰어난 실력과 좋은 인성을 겸비한 책임감 있는 골프 인재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재단 이사장 최경주는 "골프꿈나무는 뛰어난 실력과 좋은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국내 프로무대와 미국 대학 골프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처럼 큰 꿈을 꾸고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경주재단은 골프꿈나무 지원사업을 통해 골프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총 343명이 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박상하(1급), 조성엽(10급, 콜로라도 크리스천대학교 겸임), 유예브게니(11급, 텍사스 웨슬리언대학교)는 미국 대학에 진학해 골프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어 PGA 투어 진출과 미국 대학 진학의 교두보를 마련해 국내 실력파 주니어 골퍼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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