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행진을 막은 사령관의 진단: "첫 번째 위기, 체력에 대한 우려가 드러났습니다."

7연승 행진을 막은 사령관의 진단: "첫 번째 위기, 체력에 대한 우려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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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설의 8연승 행진이 IBK기업은행에 막혔습니다. 선두 흥국생명과의 격차도 소폭 벌어졌습니다.

현대 건설은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2-3(25-21, 25-27, 13-25, 25-15, 13-15)으로 패했습니다. 현대 건설

지난달 19일 개막전에서 흥국생명에 1-3으로 패한 후 약 한 달 만에 패했습니다.

2위 현대 건설은 7승 2패 승점 21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패배로 1경기를 덜 치른 흥국생명(8승 23점)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는 데 그쳤습니다.

강성형 현대 건설 감독은 "오늘 경기를 통해 걱정했던 체력적인 고민이 드러났다"며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세터(김다인)도 호흡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대의 빠른 공 분배로 인해 중앙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번 패배가 더욱 아쉬운 점은 24일 흥국생명과 맞붙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강성형 감독도 경기 전 "좋은 분위기에서 다음 경기를 치르려면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지만 8연승 도전은 좌절되었습니다.

현대 건설은 이틀간 휴식을 취하고 중요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강성형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체력적인 어려움이 드러났으니 회복에 집중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령관은 현재 상황을 '위기'라고 진단했습니다. 강 감독은 "어느 팀이든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흥국생명은 쉽게 직면할 수 있었던 위기를 극복했다. 첫 번째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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